론다 로우지는 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롤 모델로 알려진 선수로 미국 여자유도 대표로 베이징 올림픽에서 70kg급 부문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엘리트 체육인이다.
14일 포털에서는 론다 로우지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실베스터 스텔론과 제이슨 스타뎀 등 액션영화의 한 획을 그은 히어로들이 모인 ‘익스펜더블3’가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만큼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17일 ‘로드FC 17’에서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와 격돌을 앞두고 있는 송가연이 론다 로우지를 언급하면서 관심이 다시 집중됐다는 평가도 있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시합을 앞두고 남자들과 잠자리를 갖을수록 경기력이 향상된다”고 발언 하는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인기가 상당히 높은 여전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