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5억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쇼핑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에게 올해 상반기 8억원을 보수로 지급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5억원을 받았다. 또 신헌 전 롯데쇼핑 대표이사는 급여 1억9800원과 퇴직금 17억9600만원 등 총 19억9400만원을 수령했다. 신 전 대표는 롯데홈쇼핑 대표 시절 업무상 횡령과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아 지난 4월 롯데쇼핑 대표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롯데그룹 #롯데쇼핑 #신격호 #신동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