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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 직원들의 1인 평균 급여액은 3300만 원, 근속연수는 9년으로 나타났다.
14일 LG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규직과 계약직을 합친 3만8000여명의 직원들의 1인 평균 급여액은 3300만 원, 근속연수는 9년으로 집계됐다.
본사의 각 사업부문별 남녀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남자가 9.5년으로 가장 길었으며 AE(에어컨디셔닝·에너지솔루션) 사업부의 여자가 3.5년으로 가장 짧았다.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부의 남자는 8.1년, 여자는 6.1년이었으며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부는 남자가 9.2년, 여자가 3.7년으로 나타났다.
LG전자 반기보고서는 지배회사기준으로 작성됐으며 등기이사 2명은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