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균 급여 4300만원·근속연수 9.4년

2014-08-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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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삼성전자 직원들의 1인 평균 급여액은 4300만원, 평균 근속연수는 9.4년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정규직과 계약직을 합친 직원 9만8000여명의 1인 평균 연간 급여액은 4300만원으로 남자가 4800만원, 여자는 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직원 9만8000여명의 평균 근속연수는 9.4년으로 남자가 10.1년, 여자가 7.6년으로 나타났다.

각 사업부문별 남녀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CE(소비자 가전)사업부의 남자가 11.3년으로 가장 길었고 같은 CE사업부의 여자가 6년으로 가장 짧았다.

IM(IT 모바일) 사업부의 평균 근속연수는 남자가 9.4년, 여자가 6.8년이었으며 DS(반도체 등 부품)사업부는 남자가 9.6년, 여자가 8.5년으로 나타났다.

이날 공시된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의 직원의 수는 본사기준이며 사내이사 4명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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