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삼겹살·과일 등 ‘바캉스 먹거리’ 최대 60% 할인

2014-08-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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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마트가 14~20일 전점에서 ‘황금연휴 먹거리 대전’을 진행한다. 

우선 바캉스, 나들이 철에 어울리는 구이용 먹거리와 안주거리를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냉장)’을 1680원에, ‘멕시코 삼겹살(100g/냉장)’은 990원에, ‘8無 훈제오리(국내산/600g 내외)’는 9900원에 판매한다.

또 ‘큰 치킨(국내산/1통)’을 7900원, ‘왕다리/짱다리 오징어(페루산/200g, 100g)’를 각 5700원, 3700원에 선보인다. 

여름철 제철 과일도 시세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판다. 

‘부드러운 복숭아(4~7入/1박스)’를 7900원, ‘맛있는 햇 배(3~5入/1봉)’를 9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국내산 고당도 캠벨포도(2.5kg/1박스)’, ‘국내산 달콤한 자두(1.2kg/1팩)’의 경우 롯데멤버스 고객에 한해 행사가에서 추가 10% 할인된 각 6750원, 4950원에 선보인다. 

17일에는 ‘골드 파인애플(1통/필리핀산)’과 ‘네슬레 퓨어라이프 생수(2L*6개)’를 정상가 대비 최대 60% 저렴한 1000원, 1980원에 판다. 단 파인애플의 경우 1인 2통, 생수의 경우 2묶음 12개 한정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입추를 지나며 날씨가 선선해지고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바캉스 먹거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구이용 고기,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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