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태풍 피해 입은 중소기업ㆍ개인에 금융지원

2014-08-14 15:52
  • 글자크기 설정

-기업에 피해금액 범위 내 피해복구자금과 5억원 이내 긴급운영자금 지원

[사진=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태풍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개인에게 금융지원을 한다.

태풍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에는 피해금액 범위 내 피해복구자금과 5억원 이내 긴급운영자금이 지원된다.
개인에게는 피해금액 범위 내 피해복구자금과 2000만원 이내 생활자금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경남은행은 금융지원을 신청한 중소기업과 개인에게 영업점장 전결로 1.0%p 이내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 기존 대출에 대한 기한연장 및 분할상환금 상환유예도 지원할 방침이다.

여신기획부 송경욱 부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개인의 피해 복구와 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향후 태풍 피해 극복을 위한 후속 지원책도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