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kg 감량 송가연 인터뷰서 "론다 로우지, 복싱 능력도 출중…본받고 싶어"

2014-08-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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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론다 로우지 [사진=론다 로우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론다 로우지를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달 16일 스포츠매체 몬스터짐과의 인터뷰에서 송가연은 "레슬링을 기반으로 한 그래플러가 되고 싶다.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뿐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해졌더라. 로우지를 본받고 싶다"며 론다 로우지에 대해 언급했다.
론다 로우지는 미국의 유도 선수이자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 스트라이크포스 여자 밴텀급 챔피언이자 현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이다. 특히 현재까지 모든 경기를 1라운드에서 암바로 끝낼 정도로 실력을 가진 격투기 선수다. 

송가연은 오는 17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7'에서 스페셜 메인 이벤트로 일본 신예 야마모토 에미와 대결을 통해 프로 데뷔전을 갖는다.

한편, 송가연 6kg 감량에 네티즌들은 "송가연 다이어트 비법 나도 당장 해야지" "송가연 6kg 감량하니 정말 말랐어" "6kg 감량한 송가연, 대단하다" "꼭 승리하시길" "송가연이 말한 론다 로우지도 대단한 선수네" "송가연도 예쁜데 론다 로우지 너무 섹시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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