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프리미엄 보드카 시락 레드베리 출시

2014-08-14 14:26
  • 글자크기 설정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는 프랑스 산 포도로 만든 프리미엄 보드카 '시락'에 레드베리향을 첨가한 시락 레드베리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락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풀파티 등에 가장 인기 있는 최고급 보드카 제품으로 곡류를 원료로 하는 일반적인 보드카 제품과 달리 프랑스산 포도를 사용해 상큼하고, 깨끗한 맛이 특징이다.

시락은 지난 해 시락 코코넛 출시에 이어 시락 레드베리 제품을 추가하면서 총 3가지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시락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급성장 중인 홈파티나 풀파티 등에서 시락을 찾는 소비자가 굉장히 많이 늘고 있다"며 "시락 레드베리를 통해 시락이 최고급 보드카 시장에서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오는 8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시락 레드베리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슈퍼 X 섬머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한다.

슈퍼 X 섬머 페스티벌은 쉐라톤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에서 8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페리스 힐튼, 다이시 댄스, DJ디터, 스페인 이비자 섬 암네시아 클럽 월드 투어 팀, 등 세계적인 공연 팀이 함께 할 예정이다.

시락 레드베리의 용량은 700 ml 이고 출고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4만원이다. 할인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