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나눔의 집' 방문해 가전제품 전달

2014-08-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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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지난 1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 을 방문해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역사∙문화 바로알기 캠페인 2탄인 ‘위안부 캠페인’은, 지난 6~7월 에어컨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기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경기 광주점 신종철 지점장과 본사 직원들은 지난 달 봉사활동에 이어 가전제품도 기증했다.

이번에 마련한 기부물품은  여름철 필수가전인 대형 에어컨과 제습기는 물론, 생활관에 필요한 청소기와 전기밥솥과 선풍기 등이다.

 권혁대 마컴그룹장은 “독도와 위안부 캠페인 등을 통해,우리 역사와 문화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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