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사진=김수현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이 중국 대륙에서 35개나 되는 광고에 출연했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13일 보도했다. 현재 김수현이 광고모델로 등장한 광고가 브라운관은 물론 버스정류장, 지하철, 음식점, 영화관 등 공공장소 곳곳에 전시된 상태다. 김수현은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이미 초콜릿, 음료, 의류, 신발, 생수, 디지털상품 등 35개 중국 브랜드 광고모델 계약을 맺어 1억여 위안의 거금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많은 중국 누리꾼들이 “이제 도교수 얼굴만 보면 오바이트가 나올 지경이다”고 호소하고 있다는 후문이다.관련기사'룸메이트' 박민우, 제2의 김수현 될까? 중국서 관심 집중"김수현 따라하려다…" 중국 CCTV 성형업계 고발, 10년간 20만명 얼굴 훼손 #김수현 #별그대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