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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사진=김수현 시나웨이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14/20140814002846301457.jpeg)
김수현. [사진=김수현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이 중국 대륙에서 35개나 되는 광고에 출연했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13일 보도했다.
현재 김수현이 광고모델로 등장한 광고가 브라운관은 물론 버스정류장, 지하철, 음식점, 영화관 등 공공장소 곳곳에 전시된 상태다.
한편 많은 중국 누리꾼들이 “이제 도교수 얼굴만 보면 오바이트가 나올 지경이다”고 호소하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