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김민교 첫인상, 외국인인 줄" 폭소

2014-08-14 05:40
  • 글자크기 설정

'라디오스타' 임형준 김민교[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배우 임형준이 김민교의 첫인상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식상한 김수로와 단물 빠진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수로, 강성진, 임형준, 김민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형준은 대학교 시절 정장을 입고 다니는 김민교를 특이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얼굴을 보기 위해 슬쩍 쳐다봤던 과거를 회상했다.

김민교의 얼굴을 확인한 임형준은 "외국인인줄 알았다. 그런데 반전은 이 친구가 부잣집 아들이더라"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민교 역시 "학생시절 임형준 얼굴 또한 만만치 않았다"고 발끈해 웃음을 선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