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최범석, 클라라와 교제중"…디자이너 최범석 누구?

2014-08-13 20:25
  • 글자크기 설정

신동엽 클라라 최범석[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패션왕2' 신동엽이 클라라와 최범석이 사귄다고 폭로한 가운데 디자이너 최범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최범석은 홍대와 의정부를 거쳐 동대문시장에 입문한 동대문 출신 디자이너. 2003년에 동대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서울 컬렉션 무대에 섰고 같은해 압구정동에 '제너럴 아이디어'라는 자신의 브랜드를 선보였다. 이후 프랑스 파리에 '오 프랭탕'을 입점, 뉴욕컬렉션을 연 것을 계기로 세계 패션계의 유명인사가 됐다.
활발한 활동으로 최범석은 아웃도어 브랜드, 가전제품 등과도 협업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11년 FnC코오롱 헤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했으며 2PM, 비스트, 송중기 등 유명 스타들의 의상을 만들었다.

한편 13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신동엽은 "최범석, 클라라가 사귄다고 생각한다. 이것 좀 파헤쳐달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의 말대로 최범석과 클라라는 제작발표회 내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으며 커플 팔찌도 맞춘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