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회 창립 60주년 맞아 '가족마라톤' 연다

2014-08-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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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9월 27일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회계인가족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6km 가족마라톤 및 10km 단축마라톤, 60km 단체마라톤(공인회계사 회원 대상)으로 이뤄져 있으며, 1만8000여명 공인회계사 회원의 화합과 일반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게임과 이벤트, 경품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참가신청은 60주년 기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12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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