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스튜디오629 ‘포코팡’, 업데이트 및 광복절 기념 이벤트

[사진제공-NHN스튜디오629]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NHN스튜디오629(대표 최현동)가 서비스하고, 트리노드(대표 김준수)가 개발한 인기 퍼즐게임 ‘포코팡 for Kakao’가 신규 캐릭터 추가와 함께 업데이트 및 광복절을 기념해 이용자당 최대 165개의 다이아몬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는 3단 변신이 가능한 ‘낚다보니’로 5강, 10강이 되면 이미지가 변하는 것은 물론 역대 최고의 파워를 자랑한다. 특수 스킬로 슈퍼폭탄 2개에 일반폭탄도 3개나 보유, 더욱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낚다보니’는 업데이트 이후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며, 기간 한정 출시 캐릭터로 26일 오전 11시까지만 만날 수 있다. 3단 변신 캐릭터는 ‘낚다보니’를 시작으로 이후에도 지속 추가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일 등급 동물 5마리와 재화를 활용해 원하는 동물을 선택해 뽑을 수 있는 동물 강화 기능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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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다보니’ 출시와 광복절을 기념해 이용자당 최대 165개의 다이아몬드를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업데이트 이후 접속해 플레이를 한번만 해도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몬드를 50개 지급하며, 게임을 할 수 있는 ‘클로버’를 선물하면 카카오톡 메시지가 전달, 메시지에 나와 있는 다이아몬드 쿠폰을 입력하면 다이아몬드 50개가 더 제공된다.

‘낚다보니’를 10강으로 만들면 다이아몬드 50개가 더 지급되고, 광복절 연휴인 15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접속하면 매일 다이아몬드가 5개씩 제공된다.

이밖에도 연휴 3일간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무한피버타임 이벤트를 진행, 이 시간동안 클로버 무제한 사용이 가능해져 무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경험치 1.5배와 획득 체리도 2배 증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코팡’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okopangforkaka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