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부산 장애인 46세대 주거환경 개선 나서

2014-08-13 15:59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13일 본사 이전지역인 부산 거주 장애인 46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부산시 및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공동으로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시범가구에 '장애인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에 따른 현판식도 진행했다.
예탁결제원은 부산시,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에 2억원을 후원했다.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개선이 시급한 출입동선, 주방, 화장실 등 주거공간을 장애상태와 생활패턴에 맞는 편리한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목표로 했다.

예탁결제원은 2014년에도 부산시 거주 장애인 46세대를 대상가구로 주거 개선 가구를 선정해 사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