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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엠코리아]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지엠코리아는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올-뉴 CTS’를 추석기간 동안 시승할 수 있는 추석맞이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오늘부터 29일까지 올 뉴 CTS 마이크로사이트 (www.allnewcts.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추석 연휴 계획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장재준 지엠코리아 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편안한 귀성길을 돕고자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장기간 시승으로 올-뉴 CTS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캐딜락 만의 럭셔리 감성을 충분히 만끽하고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뉴 CTS는 국내 시장에 캐딜락 브랜드를 각인시킨 CTS의 3세대 모델로, 캐딜락 브랜드가 지향하는 성능과 디자인, 기술 가치가 모두 집약된 퍼포먼스 세단이다. 브랜드 특유의 대담하면서 정제된 디자인과 경량 차체가 발휘하는 강력한 퍼포먼스, 그리고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BOLD LUXURY’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지엠코리아는 설명했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20mm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낮아진 반면 무게는 130kg 이상 가벼워져 스타일과 성능 모두에서 대폭적인 개선이 이뤄졌으며, 2.0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276마력을 낸다.
지엠코리아는 기존 3개의 캐딜락 독립 전시장과 캐딜락-쉐보레 복합 전시장을 포함해 올해 말까지 전시장을 전국 10개소로 확대해 고객 접점과 판매량을 공격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