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제32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본선대회를 15∼17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초·중·고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창의적 탐구력을 함양시키고자 198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본선에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학교·지역 예선을 통과한 17개 시·도 대표 209개 팀 507명이 참가해 과학미술, 기계공학, 항공우주, 전자통신, 탐구토론, 융합과학 등 6개 부문별로 제시된 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룬다.
시상식은 9월 13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초·중·고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창의적 탐구력을 함양시키고자 198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본선에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학교·지역 예선을 통과한 17개 시·도 대표 209개 팀 507명이 참가해 과학미술, 기계공학, 항공우주, 전자통신, 탐구토론, 융합과학 등 6개 부문별로 제시된 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룬다.
시상식은 9월 13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