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첫날 서울~강릉 7시간 10분 소요…혼잡 시간대는?

2014-08-13 14:47
  • 글자크기 설정

광복절 고속도로[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광복절 연휴 첫날인 15일 서울에서 강릉까지 7시간 10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고속도로 교통량은 하루 평균 408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광복절 연휴기간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는 지방방향 15일 오전 10시~오후 1시이며, 서울방향은 16일과 17일 오후 3~6시다. 

벌초기간인 오는 23~24일에는 하루 평균 433만대가 이동해 지난해(9월 7~8일)보다 6.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혼잡 시간대는 지방방향 23일 오전 9시~낮 12시, 서울방향 23일과 24일 오후 3~7시에 교통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3일 서울~대전이 최대 3시간 30분, 서울~부산은 7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