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KB생명은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청과 효창공원 돌보미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B생명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백범 김구를 비롯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등 독립을 위해 몸바친 애국지사의 유해가 모셔진 효창공원 내의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나무 및 화초심기 등의 공원관리 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김진홍 KB생명 사장은 "효창공원 환경관리를 통해 KB생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임직원 모두가 독립 애국지사의 뜻을 상시적으로 되새기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금감원, 불완전판매 '경영인정기보험' 손질…보험기간 최대 90세로車보험 손해율 82.5%…내년 보험료 방향 두고 '눈치 싸움' #보험 #효창공원 #KB생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