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차관급인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이석우 국무총리 비서실 공보실장을 임명했다. 이석우 신임 실장은 세계일보 기자, 평화방송 보도국장, 정치시사 평론가, 국무총리 비서실 공보실장 등을 지냈다. 박 대통령은 역시 차관급인 국무조정실 제2차장에는 조경규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조 신임 2차장은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과 사회예산심의관, 국무총리실 사회조정실장, 경제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관련기사유출된 개인정보에 제한적 변경 허용? 실효성 의문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정홍원 총리도 "국회 제발 법안 통과좀" #국무총리실 #박근혜 #청와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