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개발한 핵앤슬래시 MMORPG ‘데빌리언’이 총 상금 1억5000만원의 대형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데빌리언’은 프리야/볼튼/아이라 3개의 서버가 모두 ‘혼잡’을 기록하며 최고 동시접속자수 3만명을 돌파, 순조로운 첫 출발을 보였다.
8월 25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대회 기간 동안 서버별 토너먼트로 주간 1, 2위를 결정하고 주차별 1위 팀들이 최종 결승 토너먼트를 진행하게 된다. 주간 예선과 결승전에 입상한 유저를 대상으로 현금 5000만원과 5000만원 상당의 ‘데빌리언’ 젬스톤을 증정하는 파격적인 행사가 대기 중이다.
‘데빌리언’ 현금 적립 이벤트는 5000만원의 적립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게임에 접속해 자신의 캐릭터만 만들면 무조건 현금 1000원이 적립되고, 친구가 캐릭터 생성 시 내 캐릭터명을 추천인으로 등록하면 1인당 1000원씩 추가로 지급된다.
적립된 금액은 문화상품권 기프티콘으로 지급되고, 캐릭터 생성은 주민번호당 1회로 제한하며, 1인당 지급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만원까지다.
NHN엔터 측은 “‘데빌리언’ 유저 분들이 자부심을 가질 만큼 역대 최고 스케일의 상금을 준비했다”면서 “지금 소개한 이벤트 외에도 이용자 분들이 깜짝 놀랄 만한 다양한 행사가 연이어 포진되어 있으니, 게임도 즐겁게 하시면서 풍성한 혜택도 덤으로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통 핵앤슬래시 ‘데빌리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v.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