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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조. [사진=오언조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남스타 오언조(吴彦祖·우옌주)가 최근 항간에 떠도는 ‘연예계 은퇴설’을 부인하며 곧 팬들의 품에 돌아올 것임을 시사했다.
12일 오언조는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연예계 일을 무척 좋아하며 여태껏 한 번도 은퇴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분명히 밝혔다고 텐센트위러娱樂)가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2일 전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드디어 남신이 돌아온다!”라고 반기면서 오언조의 왕성한 연예계 활동을 잔뜩 기대하기도 했다.
소식에 따르면 원래 일벌레였던 오언조가 최근 모친상을 당하면서 잠시 모든 연예계 일을 접고 미국으로 돌아가 항간에서는 그의 연예계 은퇴설이 파다하게 나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