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는 시험단계인 에볼라 치료제의 사용을 허가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한편 라이베리아에서 선교활동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본국으로 돌아와 치료받고 있던 스페인 신부가 12일 사망했다. 관련기사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스페인 신부 숨져,최초의 비아프리카 사망자에볼라 치료제 첫 제공, 국내 바이오업체선 에볼라 바이러스 진단시약 공급 #에볼라 #치료제 #WHO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