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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시각 장애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12일 센터에서 관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열었다고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체험복을 입고 노인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했다.
또 시각장애 등 장애 체험을 하고, 수화도 배웠다.
센터는 오는 14일 청소년 리더쉽 특강을 열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고교생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