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래에셋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미래에셋 장학생 80여 명과 함께 11일부터 3박 4일간 광양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집짓기 봉사활동은 5년간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대전, 홍천 등 국내외 6개 지역에서 770명이 참여했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희망의 집 짓기는 단순히 집을 짓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봉사자와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 속에도 희망의 집을 구현해 가는 과정"이라며 "모든 이의 가슴에 희망의 씨앗이 꽃을 피울 때까지 미래에셋은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