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가 전 슈퍼주니어 멤버인 한경과 한중합작 영화에 동반 출연한다. 12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크리스는 최근 영화 ‘하유교목 아망천당’(감독 조진규)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월 한경이 먼저 캐스팅됐다. ‘하유교목 아망천당’은 중국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위에화(YUEHUA)가 투자 및 배급, 크리스와 한경이 작품에 출연하게 된 결정적 이유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는 지난 5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 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 관련기사엑소 출신 크리스, 中 '중대 범죄자' 기록…복역 뒤 화학적 거세 당하나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中 법원서 징역 13년 확정 #영화 #중국 #크리스 #하유교목 아망천당 #한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