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안보정책 자문위원회 연석회의를 겸해 열렸다. 협의회는 오는 18일 시작되는 을지훈련과 연계, 국지도발 대응연습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대응연습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도상훈련을 했다. 박 시장을 비롯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구리소방서장, 73사단 203연대장, 55사단 170연대 2대대장 등이 참석했다. 관련기사경기도, GH 구리시 이전 계획 전면 백지화경기도 손절하는 구리시, GH 구리 이전 재검토되어야 협의회 의장은 "오는 18일부터 실시하는 을지연습에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개최 #구리시 #통합방위협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