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나눔재단, 저소득층 학생 급식비 2천100만원 기부

2014-08-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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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과 교육기부도시 부산문화형성위한 교육기부 협약 체결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교육기부 결연운동의 일환으로 세정나눔재단(대표이사 박순호)과 교육기부 협약 체결 행사를 13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세정나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 경제적 취약지역의 교육격차 해소와 창의적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공교육 강화 사업을 위해 금사중학교 등 3개 학교에 저소득층 학생 급식비로 2천100만원을 전달한다.

세정나눔재단은 '세정그룹의 인류에 공헌'이라는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지원, 저소득층 지원, 체육․문화지원 등의 분야에 장학금 전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김치나눔 대축제 참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실천으로 향토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세정나눔재단은 지난 2011년 재단 출범 이후부터 부산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급식비를 지원하여 지난해 12월“제6회 교육메세나패”를 수상하는 등 꾸준한 부산 교육기부 동참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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