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시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부녀화로 인한 농촌일손부족의 어려움 속에 영농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반기 농업생산기반시설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이사업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농기계 통행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2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동면 구도1리 농로 및 수로관설치공사 등을 추진했다. 상반기 추진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조성사업은 농로포장 500m, 수로관 설치 1500m 등이며 상반기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 영농철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하여 영농 불편을 최소화했다. 관련기사농식품부, '농업마이스터' 시험 공고 #영농 #천안 #천안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