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KT삼송지점의 후원으로 진행,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KT서포터즈에서 ‘무비메이커 활용법’ 스마트 교육도 했다.
KT 이길배 삼송지점장은 “지금시기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환경의식”이라며 “레블루션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환경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하천 보호인식 증진을 위해 UCC제작뿐만 아니라 EM 생활 교육과 기존 동산고등학교봉사단이 진행하는 하천환경교육과 환경토론 등도 함께 진행했다.
이경온 고양시신도동복지회관장은 “신도동은 외곽지역으로 청소년들이 활동장소가 부족하고 봉사활동 장소의 한계가 있어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청소년자원봉사자학교를 개설했다”며 “청소년들이 이번 계기를 통해 하천에 대한 소중함과 더불어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립하기에 좋은 것들을 얻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