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마코]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이영애가 2014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영애는 오는 13일 오전 외교부에서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다. 외교부는 “그동안 한류의 대표 연예인으로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 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온 이영애를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고 위촉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관련기사CGV 무비꼴라쥬, ‘만추’ 조성우 음악감독 마스터 클래스 개최이영애 화보, 자연스러운 미소 속에 드러난 '여신 미모' 한편, 이영애는 최근 서울로 여행을 온 대만 국적의 임산부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조산 위기에 처하자 1억 5000여만원의 수술비를 지원, 현지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대만 #대장금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이영애 #홍보대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