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 학교급식지원센터(센터장 이교범 시장)가 11일 관내 초·중·고교 영양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통음식을 활용한 학생건강 증진’이라는 주제로 식생활 전반에 대한 전문성 증진과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체험위주 교육으로 효과를 높였다.
한편 이 시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일하고 있는 각급 학교 영양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