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세계 청소년과 여름추억 만들기”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특별히 튀니지에서 온 해외청소년들이 검단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어 양국의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 할 추억과 즐거운 경험을 남겨주었다.
한국과 튀니지 양국 청소년들은 상호 청소년의 인사를 시작으로 한국 의 전통의상인 한복입기 체험 및 전통공예 체험으로 매듭공예 체험을 통한 팔찌 만들기, 기념품 전달 등 한국을 방문한 튀니지 청소년들과 한국 청소년들이 한국과 튀니지 양국을 이해할 수 있는 즐거운 교류활동의 시간을 가졌으며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서로의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 등을 교환하여 상호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서 참가자는 너무나도 생소하게 느껴지고 멀게만 느껴졌던 튀니지라는 나라와 청소년들을 알게 되고 소통할 수 있게 되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해외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한국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가 있으면 좋겠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박장훈 본부장은 “해외의 청소년들과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함께 활동하며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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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소년과 여름추억 만들기[사진제공=검단청소년문화의집]](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12/20140812082955856030.jpg)
세계 청소년과 여름추억 만들기[사진제공=검단청소년문화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