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연2%금리 주는 '참 착한 월급통장'출시

2014-08-1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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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참 착한 월급 통장'을 출시했다.

참 착한 월급 통장은 급여 이체를 충족하는 모든 고객에게 연 2.0%(세전)의 금리를, 급여 이체 미발생 고객에게는 연 0.1%(세전)의 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급여 이체 조건 충족 시 씨티은행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한 출금 및 당·타행 이체 수수료,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폰뱅킹 수수료, 타행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한 출금·이체 수수료가 무료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영업점을 통해 신규로 가입할 수 있고, 최소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으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상품을 개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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