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무협액션대작 ‘황비홍지영웅유몽(黄飛鴻之英雄有夢)’의 공식적인 홍보 개시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영화 황비홍지영웅유몽의 제작발표회 및 시사회가 베이징에서 열렸는데 펑위옌(彭于晏), 왕뤄단(王珞丹), 징보란(井柏然)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예고편 중 미녀스타 왕뤄단의 화려한 무술액션 연기가 돋보였는데 왕뤄단은 “이 예고편에서 보여준 무술액션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기대해도 좋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소식에 따르면 영화 황비홍지영웅유몽은 11월 21일 중국에 개봉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