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윤종신 박지윤 구하라가 추석 안방 극장에 웃음을 주기 위해 뭉쳤다.
윤종신 박지윤 구하라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석 특집 MC로 발탁돼 지난 9일 KBS 여의도 별관에서 진행된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는 100여 쌍의 시민 부부와 현재 방송에 출연 중인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방송인 이휘재 부부와 쌍둥이,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배우 강혜정 부부와 딸 하루, 모델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유토, 가수 장윤정·도경완 KBS 아나운서 부부와 아들 연우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