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

2014-08-11 14:5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체외수정 시술비를 5회까지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체외수정의 경우 1회당 180만원 범위내에서 4회까지 지원해왔다.

하지만 시술비가 1회당 300만~400만원에 달해 난임부부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돼왔다.

군은 신선배아 시술비 18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양평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난임부부 중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인 부부이다. 단, 시술 대상 연령이 만 44세 이하여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