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의 빵빵한 할인 이벤트, 8월 31일까지 연장

2014-08-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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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명리조ㅇ트 제고]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파격 현장 할인이벤트 '할인 & 조이' 이벤트 기간을 기존 8월 18일까지에서 8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오션월드 할인 & JOY는 중/고/대학(원)생, 학생동반고객, 지역주민, 생일자, 신용카드 등 여러 고객계층 별로 각각 할인을 받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는 특가 이벤트다.

특히 중/고/대학(원)생을 위한 할인이벤트 가격은 업계 최저가로 학생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중/고/대학(원)생은 학생증 확인만으로 일~금요일 2만원, 토요일(실외락커 기준)은 2만5000원이다.

동반 고객은 일~금요일 2만7000원, 토요일(실외락커 기준)은 3만원이다. 이 가격은 학생 외 동반 3인까지 적용된다.

또 지역주민 13곳 대상(홍천, 춘천, 양평, 횡성, 가평, 인제, 제천, 단양, 원주, 하남, 구리, 남양주, 양구)으로 일요일은 2만원, 월~금은 2만8000원, 토요일(실외락커 기준)은 3만1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월~토요일은 본인 포함 동반 3인까지, 일요일은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적용된다. 

신용카드 할인도 보다 확대됐다.

삼성, 신한, 비씨, 국민, 농협카드 현장결제 시 본인 포함 동반 3인까지 일~금요일은 3만2000원, 토요일(실외락커 기준)은 3만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8월에 생일을 맞은 고객(이용일 기준)은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일~금요일은 2만7000원, 토요일(실외락커 기준)은 3만원에 오션월드 입장이 가능하다.

8월 31일까지 생일을 맞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특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588-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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