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2014년 제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18일부터 실시되는 '2014년 을지연습' 대비 군과 민간의 합동 방위능력을 배양하고 유사시 관계기관의 신속한 업무협조를 위해 필요한 세부 사항 등을 논의했다. 공재광 시장은 “ 유사시 국가 안보 요충지 평택을 방어함에 있어,민·관·군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 내 45개 점포·상가 분양 #방위 #통합 #협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