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정어린이도서관 영어그림책 읽어주기 자원활동가 양성교실

2014-08-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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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 화정어린이도서관은 다음달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12회에 걸쳐 ‘영어그림책 읽어주기 자원활동가 양성교실’ 심화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지난 3월부터 3개월 간 진행한 ‘영어그림책 읽어주기 자원활동가 양성교실’ 기초반에 이어 운영하는 것으로 영어그림책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 노래, 챈트, 게임, 미술 등의 다양한 독후활동을 기초반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영어그림책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접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영어그림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선별법, 다양한 영어그림책을 소개해 내 자녀 영어교육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어그림책 읽어주기 자원활동가 양성교실 기초반을 수료한 12명은 그 배움을 토대로 현재 ‘톡톡(talktalk)영어그림책’(매주 목요일 오후3시30분), ‘엄마의 마음으로 들려주는 영어그림책‘(매주 금요일 오후3시30분)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고 있다.

화정어린이도서관 박순아 분관장은 “앞으로도 화정어린이도서관은 여성들이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재취업 가능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신·출산·육아로 잠시 잊고 있던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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