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데뷔[사진=SBS방송화면 & 박보람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박보람이 데뷔무대 소감을 전했다. 10일 박보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첫 데뷔무대 너무 떨었죠. 미안해요 많이 기다렸을 텐데… 다음 무대 때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박보람은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예뻐졌다'를 선보였다. 하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박보람은 32㎏을 감량한 늘씬한 몸매와 한층 예뻐진 외모를 과시했다. 데뷔곡 '예뻐졌다'는 실제 박보람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블락비 지코가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관련기사32kg 감량 박보람 "운동 그만하고 싶다" 울상박보람 32kg 감량한 모습 모아보니…성형의혹 나올만 하네~ #다이어트 #데뷔 #박보람 #예뻐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