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황정음[사진=SBS 끝없는 사랑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끝없는 사랑’ 서인애(황정음)는 지난 10일 방송된 ‘끝없는 사랑’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려 사랑하는 남자 한광훈(류수영)조차 기억해내지 못했다. 서인애(황정음)는 간첩으로 몰려 도망가던 중 박영태(정웅인) 수하의 남성들에게 붙잡혔다. 서인애는 남자들에게 겁탈까지 당하게 됐고 구치소로 옮겨졌다. 이후 신부는 어려움 끝에 서인애(황정음)의 면회를 허가받았지만 서인애(황정음)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신부의 목소리를 듣고 한광훈을 떠올렸다. 관련기사‘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은 안 좋다…동 시간대 3위안재현 "도민준 집에서 초코우유 6통은 먹었죠" ‘끝없는 사랑 서인애(황정음)는 한광훈의 환상을 보며 “누구세요”라고 말해 겁탈당한 충격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을 암시했다. #‘끝없는 사랑’ #류수영 #서인애 #정웅인 #황정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