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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 철거[사진=뉴스와이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노량진수산시장이 발파 해체됐다.
10일 오후 4시쯤 5층 높이의 수협 냉동창고를 다이너마이트 폭파 방식으로 발파해 해체했다. 이날 노량진수산시장 냉동창고 철거 작업에는 다이너마이트 41㎏과 뇌관 800개가 투입됐다.
이날 노량진수산시장 철거 작업에 청과시장 건물과 자동차 전용도로 노들길과 KTX·노량진 지하철역 등이 교통혼잡을 보였다.
노량진수산시장 철거[사진=뉴스와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