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걸스데이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영이랑 팀인 것 같은데? 둘이 완전 커플룩. 오늘 SBS '인기가요' 에이핑크 걸스데이 막방입니다. 잠시 후 본방사수! 크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하영과 혜리는 마치 같은 걸그룹처럼 검은색 민소매 티와 스프라이트 핫팬츠를 입고 있다. 또한 비슷한 스타일의 스냅백까지 쓰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오하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사진이 인터넷에 많다"며 "할아버지가 회사 카페에 내 애기 때부터 지금까지의 사진을 많이 올리셨다"고 털어놓으며 에이핑크 미모 1위 멤버를 과시하기도 했다.
앞서 9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멤버 실물 미모 순위를 공개, 미모 1위 멤버로 오하영을 지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하영은 1996년생 18세으로 에이핑크 막내다.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