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사진=김소현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김소현이 OCN 새 일요드라마 '리셋'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친필 사인이 들어가 있는 대본을 들고 인형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리셋'은 범죄에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리는 작품이다. 극 중 김소현은 범죄 사건의 수사에 휘말리게 된 고교생 조은비 역과 범죄로 희생된 차우진(천정명 분)의 첫사랑 승희 역을 맡아 생애 최초로 1인2역에 도전한다. 한편 '리셋'은 오는 2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관련기사김소현·손준호 부부, 방송 출연 인증샷 "사랑을 나눠요"뮤지컬 '위키드' "백스테이지 궁금하셨죠" 24일부터 공개 #김소현 #대본 인증샷 #리셋 #아역 배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