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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시교육청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시와 시교육청은 8일 시교육청 본회의장에서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의 효율적 처리 및 대구 교육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대구시 교육행정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지난 2012년부터 구성·운영돼 왔으며 이날 모임엔 제2기 협의회 구성 및 대구교육발전방안 등이 논의됐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향후 양 기관은 조직 안정화 이후 더욱 심도 있고 구체적인 교육현안 논의의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며 "보다 긴밀한 공조 및 협력을 통해 대구가 '대한민국 교육수도'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