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독지가 경비 전액 지원 이범주 대표와 그의 아내[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 청리면 ‘청리중학교’ 3학년 전체학생 11명은 오는 12일부터 3일간 울릉도 및 독도 문화유적과 관광지 등에 대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학습은 지역에서 양돈업을 운영하는 이범주 대성농장대표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650여만원의 경비 전액을 지원함으로서 이뤄졌다. 평소에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온 이 대표는 “앞으로 매년 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상주시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 선정상주시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시동 #독도 #상주시 #체험학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