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7일 월드비전 본부(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지구촌 아동 돕기 글로벌 희망 나눔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7일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지구촌 아동을 돕기 위한 글로벌 희망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글로벌 나눔 캠페인 전개, 월드비전 사업장 자원봉사 활동, 임직원 대상 세계시민교육 진행, 월드비전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후원 기관으로 협력키로 했다.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통과 절망 중에 있는 어린이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 앞으로 글로벌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