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스피어헤드]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FIFA 온라인 3’를 개발한 게임 개발사 스피어헤드(대표 이병재, 전 EA 서울 스튜디오)는 자사가 주관하는 ‘FIFA 온라인 3’ 최초의 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인 ‘FIFA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의 티저 페이지(http://invitational.fo3.nexon.com)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스피어헤드는 티저 페이지를 통해 이번 대회 기간 동안 펼쳐지는 토너먼트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비롯한 간략한 대회 일정 및 경기장소를 확인 가능하며,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의 SNS채널에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한편,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되는 ‘FIFA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는 FIFA 온라인 3의 첫 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로, 대한민국,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총 7개국의 FIFA 온라인 3 국가대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조별 예선전은 28일(목), 29일(금) 이틀 동안 서울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며, 결승 본선은 30일(토)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http://fifaonline3.nexon.com)와 ‘FIFA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 티저 페이지(http://invitational.fo3.nex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