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가 16주에서 32주이내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주간출산준비교실(5~6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주간출산준비교실은 맑은샘 태교연구소 강사들의 진행으로 태교, 모유수유, 신생아관리, 분만감통 호흡법, 임산부 체조 등 출산 전 준비부터 출산 후 엄마와 아기의 건강관리를 위해 예비엄마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주제로 운영한다.
회기당 선착순 30명으로 운영되는 출산준비 교실의 교육을 희망하는 임신부는 오는 25∼29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준비교실에 참석하여 태교, 출산, 양육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고, 귀하고 소중한 아기와의 축복된 만남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